좋은연인을 만나길 바랍니다.

전 20대 후반에 절절한 사랑에 크게 실연을 당하고 다신 연애안해 선언했었죠. 그뒤로 한 4년? 5년? 연애 안했어요. 그냥 제 할일 하면서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았었죠. 비혼주의자 까지는 아니었지만, 혼자있기 싫어서 연애하고 결혼하고싶지 않았죠. 그러다가 우연히 이친구 (현.신랑) 처음 만났을때 보자마자 ‘….나쁘지 않네.’란 생각이 딱 들었어요. 그냥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연애하게되었고 결혼까지 했는데 사실 믿기지 않아요. 난 전혀 결혼생각을 하고있던 사람도 아니었고, 연애생각도 별로 없었는데. 살면서 선을 긋고 정해놓고 살아가지 마시고 그냥 흘러가듯 마음 내키는대로 지내보세요. 마지막이란건 없어요. 40대 되어서도 갑자기 뿅! 하고 그사람이 나타날수도 있어요. 너무 가슴아픈 이별이 아니길 바라며 좋은연인을 만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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