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월 아이도 키우고 강아지도 키우는 사람인데요,
아이를 키우는 사람과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 서로 많은 것이 다른게 아니고
그냥 글쓴이가 융통성도 없고 외골수 기질이 있는 것 같은데요.

남들에게 굳이 내보이기 싫은 부부만의 문제도 있는 것일 텐데 친구가 부모님들도 다 인정받은 딩크라고 이야기하면 그거로 끝내면 되지 거기서 왜 더 왈가왈부하는 걸까요?

친구는 사람들이 많이 자리한 곳이기 때문에 술 좀 더 사 오자며 불러내서 그만 이야기했으면 좋겠다고 상식적으로 행동했는데, 글쓴이가 그렇게 불러내서 나한테 뭐라고 해? 기분이 나쁘네? 하면서 여러 사람 있는대서 폭주한 게 아직까지도 창피하지 않다면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아 보여요.

아이 낳은 거랑 모성애랑 강아지 키우는 게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자기 뱃속으로 낳은 자식 학대해서 사망에 이르게 하는 부모도 많은데요.
생명을 소중하게 할 줄 아는 사람이 아이건 강아지건 더 잘 키워요.
그런 의미에서 친구가 딩크를 하지 않고 아이를 낳아 키웠다면 글쓴이보다 아이에게 더 좋은 엄마가 될 사람 같네요.

연락은 먼저 글쓴이가 하고 사과해야 할 것 같은데, 아직도 연락만 기다리고 계시나요?

2020/07/31 14:12 2020/07/31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