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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남편도 시댁이 지금 걸어서 3분 거리에 사는데 가까이 살면서 안간다고 뭐라 하더라구오 장난아니고 일주일에한번씩 가기도 하고 시동생내외들 왔으니 시조카가 우리딸보고싶다구 오라고 그러고 뭐해놨으니 오라하고 고기먹게 오라하고 닭삶아먹게 오라하고 앵간히 오라해야죠 가봐야 술이나 먹고 그러는데 누가 가고싶겠냐구요 집도 좁고 화장실도 밖에있고 청소도 안해서 지저분하고 모기도 많고 그런다고 친정은 멀리 사냐 그것도 아니에요 차타고 15분이면 가는거리도 자기는 바빠서 혹은 친정부모님 일다니니까 쉬는날엔 피곤하실테니 안된다고 안갑니다 가게되더라도 자긴 술약속있어서 안가면 그만입니다 그래서 제가 저런이유때문에 나도 시부모님안간다구하면 본인은 더 안가려고 해요 너는 가까이살면서 가지도 않는데 오히려 가까이 살면 더가야되는데 넌 안가려하니까 지도 안간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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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1 14:12 2020/08/11 14:12

뭐 그런 남편이랑 같이 사세요ㅠㅠ 저는 신랑이 일요일에 시댁가자고 하면, 그래가자~그럼 토요일엔 우리집가자~ 합니다.ㅋㅋㅋ그럼 웃긴게 갑자기 귀찮다면서 시댁 가지말자고 하더군요.ㅋㅋ시댁이 가기 귀찮은게 아니라 처가 가기가 싫은거겠죠. 무조건 똑같이 하세요. 누구집만 가고 그게 뭐예요ㅠㅠ 그리고 저는 우리집가면 제가 신랑 엄청 시켜먹어요.(스스로는 안하길래) 그래서 당연히 신랑은 우리집 와서 상차리고 다 먹으면 치우느라 쇼파에 앉아있을 시간이 없답니다.ㅎㅎ 물론 저도 시댁에서 합니다. 무조건 똑같이. 그리고 시부모님 어깨 주물러 드리기는 얼마나 친해야 할 수 있는 건가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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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1 14:11 2020/08/11 14:11

한남들 몰려와서 편들어주는것바 ㅋㅋㅋ 야 니네가 전업주부가 가사일 안하면 노는거라며. 가사일 안하는데?? 그냥 백수짓 하고 있는걸 뭘 일한다고 포장하고 ㅈㄹ이냐. 남자도 전업주부할수 있지. 근데 그것도 충분한 상의 거치고 전업하게 된다면 맡은바 일은 다해야지. 아침 저녁 부인한테 꼬박꼬박 밥상 차려주고. 다 해야하는거 아니냐.

2020/08/09 21:35 2020/08/09 21:35

그거 나가서 살아야 해요. 제 친구 어머니가 님네 어머니랑 완전 똑같은 분이셨는데 친구가 독립한다고 말하고 준비시작하니까 화냈다 회유했다 난리도 아녔어요. 오밤 중에 오열했다가 쌍욕했다가.... 마지막 순간까지도 본인 자존심 세우면서 이제라도 네가 용서를 빌면 엄마는 너를 용서한다는 헛소리나 하고.... 그러다 결국 친구 독립하고 나니까 너무 착해지셨어요. 딸한테 말도 함부러 안 하시고.. 꼭 독립하세요.. 어머님과 사이가 좋아지든 아니든 님 행복을 위해서요          

2020/08/09 21:35 2020/08/09 21:35

걔한테 너무 고마워

2020/08/06 16:28

내 생각에도 소설같아서 누가 주작같다고 할까봐 내용 고치고 싶은데 진짜야 작년에 학교 가기 전 아침에 전 날 뭐 잘못 먹어서인지 멀쩡하다가 아침에 갑자기 체한건지 장염인건지 울렁거리고 토하고 그랬거든 근데 그 날이 수행 있는 날이라 학교를 안 갈수가 없는 날이고 우리 가족이 다 새벽부터 회사 나가셔서 내가 선생님한테 연락 드리고 학교를 조금 늦게 가기로 했어 근데 우리 학교가 엄청 언덕이야 근데 다음이 수행이니까 마음이 급해서 뛰어 갔는데 원래 조금만 뛰어도 언덕이고 여름이면 기가 싹 빠지잖아 그리고 전 날도 공부 하느라 좀 늦게 잤거든 그래서 그랬는지 학교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더운공기랑 차가운 공기랑 같이 마셔지는 느낌 들면서 숨 들이마시자마자 눈 앞 뿌얘지면서 쓰러짐 우리 학교 구조가 입구로 들어가면 지하층에 보건교육실이 있고 복도 맨 끝이 보건실 그 다음 옆옆옆 두세칸이 행정실이나 선생님들 교무실, 화장실인데 그게 수업시간이니까 아무도 날 도와주실 분들이 없는거야 다 수업 들어가시거나 내가 무슨 쾅 소리를 내지도 않았고 문 밖으로 나올 일도 드물고.. 내 정신은 아직 있는데 몸에 힘이 안 들어가니까 일어날수도 없고 수업은 곧 끝날거같은데 우리 학년이 제일 높아서 바로 위에 1층이거든 그니까 종치면 애들이 내려와서 날 볼거같고 어떤 반은 운동장에서 체육을 할수도 있는거고 그니까 누워서 질질 짜고 있는데 종이 쳤거든 근데 위에서 초등학교때부터 되게 친했던 남자애 있었는데 걔가 내려오다가 나 보더니 달려와서 괜찮냐고하면서 내 이름 계속 부르면서 정신차리라고 업고 보건실로 뜀 그 얘기 지금도 가끔가다 나오면 지 다리 풀릴 뻔 했대; 고마웠었음 주작 절대 아니고 나도 그거만 생각하면 걔한테 너무 고마워

2020/08/06 16:28 2020/08/06 16:28

학교수업 끝나고 반 단합하는 날이였어 반애들 모두 교실에서 무서운 영화보면서 엽떡이랑 치킨 먹구 남자애들은 중간에 농구하러갔거든 나는 그날따라 너무 많이 먹어서 소화가 안되길래 혼자 산책하러 밖에 나갔어 애들 농구하는 거보고있었는데 안경낀 남자애중 한명이 얼굴에 농구공 맞아서 눈아랫쪽이 살짝 찢어진거야 많이는 아니지만 피나는데 남자애들은 신경안쓰길래 허겁지겁 달려가서 보건실 가자고 나도 모르게 손잡고 뛰었어 별로 안친한 남자애라 좀 어색했지만..그런데 반 단합은 학교끝나고 하니까 보건실 문이 닫혀있더라고. 교무실갔더니 약통주시길래 약통 가지고 복도에 앉아서 치료하려는데 또 눈밑이니까 내가 해줘야하는거야 그래서 숨참고 안경 벗겼는데 와 ㅅㅂ조카 잘생긴거있지.. 안경에 가려진 미모가 굉장히 대단했어.. 마침내 창문에서 선선한 바람까지 합해지니까 분위기가 너무 설레고 무슨 만화인줄알았다..손 덜덜떨면서 숨참으면서 소독하고 연고바르 고 밴드까지 붙여주는데까지의 시간은 2분채안됐지만 그 설렘은 .. 아직까지도 잊을수없다. http://hallyudreamfestival.or.kr

2020/08/06 16:27 2020/08/06 16:27

아직 중3이라 썸타는 관계 아니면 서로에게 잘해주진 않지만 남자애들이랑 놀다가 데려다 달라고 하면 귀찮더라도 꼭 데려다 주는게 설렘 ㅋㅋㅋ내 친구들 한 명 한 명 다 집 데려다 주곸ㅋㅋㅋ 우리집이 제일 멀어서 결국 여잔 나 혼자 남고 남자애들이랑 걸어가면서 얘기할땐 나만 조잘조잘 거리고 남자애들은 그냥 웃으면서 대꾸해주는데 그 밤이랑 전등?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 조명? 같은거 있고 바람 살랑살랑 불고 골목 지나는 분위기 이런게 너무 좋아

2020/08/05 18:24 2020/08/05 18:24

중3 학기말에 반 애들 모두 같이 노래방갔었는데 나는 그때까지 약간 반에서 조용한? 편이였어. 남자애들이 먼저 장난칠때 아니면 장난도 안 치는?그런 애였는데, 노래방가니까 남자애들이던 여자애들이던 수줍어하면서 노래를 안 부르는거야. 그래서 난 그런 분위기 견디기도 어렵고 학기말인데 이제 이미지 버려도 되겠다싶어서 노래불렀지. 내가 먼저 노래 고르니까 여자애들도 조금씩 부르고, 남자애들이랑도 듀엣곡 부르는데 내가 음이탈 해버려서 막 애들 웃고 그랬어ㅋㅋㅋㄱ다음날 중3 마지막 날 됐는데 롤링페이퍼 하잖아? 내 롤링페이퍼에 우리반 노래 1등은 너다~써있고 노래 짱 잘 부르더라ㅋㅋㅋㅋ라고 써있고 남자애가 고딩돼도나중에 나랑 노래방가자ㅋㅋㅋ써있는게 신기했어. 이런것도 공학 특징되려나          

2020/08/05 18:24 2020/08/05 18:24

평생 자기들 가족이라 살라고 버리세요.
정작 자기가정은 버리는 머저리네요.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면 자기가정이 먼저인것을..
중간에서 적정하게 처신도 못하는 머저리..
어디서 크다만사람을 데리고 왔나요. 아직 부모그늘에서 벗어나지도 못하는
초딩을...
현실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결혼하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님 직업도 없는거 같은데
사실 위자료 얼마 되지는 않을꺼고, 아이를 직접 키우고 싶다면 그것도 어려울수있어요.
직업이 있어야 아이는 엄마가 키울수있습니다. 혹 아이를 키우고 싶다면 지금 취업부터 하시고 이혼하세요.
남편이 폭력이나 하는말들 보니까 남편이 당분간 시댁과 선을 끊지않는이상(일만하는거죠. 시댁이랑은 그냥..) 이혼이 답입니다

2020/08/04 17:03 2020/08/04 17:03

애 주고오세요. 애 자는거보다 엄마가 애 쳐다보는게 더 중요한사람이 애를 어찌 키우겠어요. 조리원에 있는데 애 보러온다는 사람들이 상식이라는게 없는거잖아요. 시누이가 약간의 정신질환이 있는거 아닐까요. 사실 어지간한건 크게 티가 안나거든요... 남편도 그런가정에서 살아서 뭐가 문제인지 정말 모르는것같고. 화도나지만 안타깝고 그런건 정말 살아보지않으면 모르기에 본인들이 뭐가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상상조차 못할거같아서 참 그러네요. 별별 사람다있구나싶고.
애주면 그사람들 애 못키워요. 정상적인 사고가 조금 불가능한것같으니 애 받는대신 그만한 위자료 받고 친권이며 뭐며 다 받고 님 인생살으세요.
그리고 다시 결혼하던 말던 내비두세요.
그 지옥불에 뛰어드는여자가 어디있겠으며 ㅋㅋㅋㅋ
또 저러고살지 그거 견딜 정상적인 여자는 없어요.
혹시아나요?
똑같은 시누이같은 정신이상한 사람만나서 이세상 다른 가정을 또구할지.
그리되면 긍정효과도있는거니 님은 이제 모든걸 다 내려놓는 다 끊어버리는 연습을하세요. 정말 짜증나고 분노에 차있겠지만 이또한 님의 행복의 시작일겁니다.
부디 행복하세요.
글만봐도 님은 정상이에요.
그 세계에서 고생하셨어요.

2020/08/04 17:03 2020/08/04 17:03